진보당 외 5명 에게 촉구합니다.

전국의 수만명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제대로 된 전세사기 대책을 요구합니다.
더 이상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방치하지 않고 책임지는 정치를 보고 싶습니다.
피해자 인정, 피해자 지원, 보증금 회수, 전세사기 예방 및 관리감독 대책 등
피해자들이 절실히 요구하는 대책에 응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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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광역 교통 정책, 주거 정책이 쏟아지나 했더니 선거철이라는걸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난개발을 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공약은 발표했지만 실제 어디까지 이어질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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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1의 목소리 시리즈를 볼 때마다 내가 모르는 노동이 곳곳에 정말 많았다는 것, 그 모든 현장에 노동자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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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충청도 민심에 대한 밈을 보았는데요. 굉장히 흥미로운 주제네요. 시간가는지 모르고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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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끊은지는 오래되었지만 게임을 개발하는 회사들의 운영에는 관심을 조금식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식의 미진한 대처가 장기적으로 각 회사와 시장에 불러올 영향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운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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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과정에서 ai를 사용하자는 주장을 본적이 있는데요. 그 주장의 근거는 사람들끼리 답도 나오지 않는 대화를 하는게 비효율적이니 효율적으로 답을 찾기 위해 ai를 사용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의사결정과 논의를 위해 사용하는건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결정을 위임하는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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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는 쉬우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팩트체크 콘텐츠를 볼 때마다 나라면 어떻게 검증했을지, 어떤 아이템을 선정했을지 상상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덕분에 더 나은 판단을 하며 이슈를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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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단체’로 여겨졌다."에 공감하게 되네요. 저는 정치나 사회를 정식으로 공부한적이 없어서 국가를 어떻게 봐야하나라는 고민이 항상 있었어요. 그런데 세월호 참사 이후로 국가의 역할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하게 된 게 하나 있는데 아인님께서 짚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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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진역인재전형에 찬성해요 의대 지역인재전형은 보완하여 진행하여야 해요

우선 지역인재전형에 찬성합니다. 이렇게라도 지역에 있는 학교를 살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보는데요. 다만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의대에서 수련하고 난 이후에 그 지역에 정착할거라걸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들이 지역별로 임용을 받는 것 정도로 제도를 강하게 묶어야 지역인재전형과 의료 공공성 확보가 동시에 가능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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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형태가 인간의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게 입증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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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슈에서 정부가 의사들과 싸우기 위해 간호사들을 이용한다는 느낌이 너무 들었어요. 간호사들이 거리에서 외쳤던 간호법을 자기들이 급하게 꺼내기 급급한 모습을 보니 울화통이 터지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어느 일터에서도 울며 겨자먹으며 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의료계의 명백한 의사 중심 시스템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숫자만 늘릴게 아니라 노동권 문제도 다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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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글로라도 현장의 사정을 알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꽃 뿐만 아니라 우울증 약을 먹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선물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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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총선판을 보면 정말 한숨만 나오는데요. 내가 왜 정치하는가를 다시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의제가 어디에 있는지 잘 안보이네요. 민주주의 자체를 고민하게 되는 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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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덕분에 여성의 날이었다는 것을 다시 상기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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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관련된 컨퍼런스를 가보면 발제, 토론자에서 성별 편향이 심하더라구요. 더 다양한 기술활용을 위해서 의도적으로라도 연사의 배치를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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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탐사대의 글을 읽을 때마다 제가 연구자라도 된듯 마음이 웅장해지는걸 느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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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적인 문제를 개인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육아를 여기에 빗대어 말씀해주신 것이 인상적이네요.
글쓰는건 매번 어렵지만 그 문턱을 넘는 순간이 괴로우면서도 즐거운 것 같아요. 작가님 책 구매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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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감사합니다! 시민의 이야기가 거리에만 남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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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은 노동법이 예외로 적용되는 곳인가요? 노조가입도 거절된다는게 정말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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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재영입을 해당 당의 전략과 연결해서 보니 재미있네요. 시스템이 있는 정당이라면 전문성과 정치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키워내는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문성은 있는데 이 당에서 불러주면 파란색 옷을 입고 나오고, 저 당에서 부르면 빨간색 옷 입고 나왔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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