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문
<p>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 내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바쁘고 힘든 현장이겠지만 그렇다고 환경적 영향에 무심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촬영 비하인드 이란 콘텐츠만 보더라도 배우나 스탭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회용컵과 식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저렇게 많은 인원이 한번 쓰고 버릴 플리스틱 쓰레기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불편해지더라구요ㅠ 콘텐츠 강국으로 평가받는 한국인만큼 제작 과정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세심하게 신경쓰여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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