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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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도봉구 생태전환 마을 만들기, 나부터 생태전환을 실천합니다.

목표 20명
10명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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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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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곳곳에서 기후위기를 경험하고 있는 지금, 마을에서부터 기후위기를 위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지역회복이 생태계 회복의 근본적인 대책일 수밖에 없다. 경쟁하고 소유하는 사이에 생활이 고립된 지역을 돌봄순환이라는 지역이 가진 내재적 특징으로 연결하면 자연스럽게 성장과 과잉소비에서 벗어나 탈성장, 감축, 재생으로 기후위기에 긍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되먹임 되는 지역의 돌봄순환이 지역생태계를 다시 회복시키게 된다.

식, 의, 주, 에너지, 돌봄 등의 기본 생활과 관련된 영역에서부터 지역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시작해보자. 멀리 떨어진 곳에서 화석연료로 생산되는 에너지를 지역 안에서 분산된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고, 탄소발자국을 남기는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는 먹거리 생산과 소비를 유기농 먹거리로 지역에서 생산하고 소비하고, 토건과 투기세력이 장악한 주택시장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주민들이 관리하고, 시장에서 판매되는 건강 돌봄을 호혜관계로 이어주면서 공공의 자원을 늘려간다면 가능하다."

- 이무열 "지역과 기후위기"

어떻게 하면 도봉구를 생태전환 마을로 만들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찾아 생태시민 마을학교가 열렸습니다.
여러 생태현장을 둘러보고, 공론장과 캠페인 방법도 연구했습니다.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행동과 실천으로 만들어 가야 할 때 입니다. 

"행동 없는 비전은 단지 꿈일 뿐이다. 비전 없는 행동은 시간만 허비한다. 그러나 행동하는 비전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조엘 바커, 2015년 9월 '킨세일 전환마을' 10주년 기념비)

우리 마을의 생태전환을 말하기 전에, 나의 삶 나의 일상 부터 생태전환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작은 행동부터 실천하며 나부터 생태전환을 약속합니다. 함께해요!

이 캠페인은 2022년 06월 22일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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