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천 하구 습지를 지키기 위한 시민 서명!
공릉천 하구는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으로 갯벌이 형성되어 겨울철에도 잘 얼지 않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매년 멸종위기종들과 보호종을 포함한 수많은 철새들이 이 습지를 찾고 있습니다. 2006년 4월 한강 하구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때 파주시의 반대로 제외되었지만, 하천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표적으로 지켜야 할 곳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릉천 하구가 최근 <공릉천 파주지구 하천정비사업>이라는 이름으로 파괴되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높은 제방과 폭을 확장하는 것도 모자라 주변 수목을 전부 제거하고 콘크리트로 포장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하천 양쪽 제방 옆에는 <소규모환경영향평가서>에 목적도, 이유도, 분명치 않은 폭2.5m 깊이2.5m의 콘크리트 수로를 만들어 자연환경의 보전‧복원의 대상인 생태자연 1등급의 주변 논습지와 완전히 단절시키고 있습니다.
파주환경운동연합은 공릉천 훼손 저지는 물론 반환경,반생태적 공릉천 정비사업을 하는 환경부와 한강유역환경청이 제 역할을 하는지 감시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시민의 힘으로 생태계의 보고 공릉천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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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2022년 09월 27일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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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김***
비회원
서명합니다.
이**
비회원
우리의 자손의 미래를 위해서 반듯이 지켜야합니다
임**
비회원
서명합니다.
황**
비회원
서명합니다.
유***
비회원
생태계의 보고인 공릉천이 제발 보존되기를...
박**
비회원
공릉천 개발은 절대 안 된다!
철새들의 보금자리 지키자!
유**
비회원
공릉천을 지켜주세요
정**
비회원
신**
비회원
화이팅
김**
비회원
동의합니다.
멸********
비회원
지역절멸을 원하시나요? 사람이란 한 종 때문에 수백 종들이 스러져가길 바라나요? 개발을 멈추어 주세요.
정**
비회원
공릉천은 멸종위기 1급 야생생물 수원청개구리, 매 등과 멸종위기 2급 야생생물 새호리기, 뜸부기, 쇠검은머리쑥새, 물수리, 천연기념물 비둘기조롱이, 황조롱이 등이 서식하는 자연의 보고입니다. 개발하지 말고, 있을 때 잘 해주세요. 복원하지 말고.
도**
비회원
왜 하천정비라는 이름의 생태계 파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인간에게는 깔끔하게 정리된 볼거리일진 몰라도 생물들에겐 삶의 터전을 잃는것입니다.
엄*
비회원
킹**
비회원
공릉천의 생태는 지켜져야 합니다. 개발에 반대합니다
두**
비회원
파**
비회원
아름다운 공릉천을 꼭 보존해야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꼭 지켜 주어야합니다.
김**
비회원
시민중심
파주의힘이 대한민국의 역사의 뿌리를
되 찾아야 합니다
강**
비회원
보존이 더 사람에게 유익합니다.
한**
비회원
새들에게 안전과 안식을
파주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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