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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탐하다 : 요즘은 채식이 대세!! COOL하게 기후위기를 극복할 식탐 좀 부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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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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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탐하다


주최 : 자연의 벗 연구소 - 채식기후행동2기

아삭 / 블루미야 / 주주스타 / @vegan.rose.anna


코로나 팬데믹과 같은 ???인수공통 감염의 빈번한 발생과 점점 더 심화되는 자연재해

최근 몇 년 사이 우리를 힘겹게 한 사건들이 모두 기.후.변.화가 원인이라는 걸 알고 계신가요?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지구의 평균온도가 1.1℃ 올랐고, 평균온도가 오른데에는 온실가스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온실가스라고 하면 대부분 수송분야의 비중이 가장 높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

축산업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16.5% 

✈️??

비행기 자동차 선박 등 모든 수송분야에서 발생되는 13%보다 더 많습니다.

출처 :2006년 FAO 보고서

 

또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4분의 1이 식품에서 발생했고, 이 중 58%가 동물성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배출되며,

전 세계적으로 농지 83%가 가축을 기르는 데 사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출처 :  Poore and Nemecek, 사이언스


한국인 1인당 ????축산물 소비량은 2007년 35.4kg 에 비해 2017년 49.1kg 로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부쩍 늘어난 축산물 소비량으로 가축을 위한 농경지와 목초지 확보를 위해 아마존열대우림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반추동물인 ?소는 되새김질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23배의 온실 효과가 있는 메탄가스를 발생시키고, 

또 이런 가축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이산화탄소등을 흡수하여 공기를 좋게 하는 ?카본싱크의 역할을 하는 숲이 목초지화되고 있는 것이죠.



유엔환경계획 UNEP 보고서 2010 는 세계를 기아와 연료부족, 그리고 최악의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전세계가 ?완전채식으로 전환해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림출처: (경향신문 2020. 10.17)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기후위기 극복 행동으로 ?채식이 대두되고 있으며, 

옥스포드 연구소 2014년 자료를 기반으로 한국인 하루 평균 140G 정도의 육류 섭취를 한다고 가정할 경우

하루 배출하는 온실가스 양 7.16KG이며 비건채식을 하면 2.89KG 배출하게 됩니다.

채식을 하면 하루에 4.27KG의 온실가스 감소하는 효과를 나타내며, 연간 1인당 1.56톤의 온실가스 줄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일주일에 한 번 채식 할 경우 ?중형 승용차 450만 대를 멈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채식위주의 식탁으로 우리 건강도 챙기고 지구도 살릴 수 있습니다. 

고기반찬 대신 ???????제철 채소를 이용한 나만의 채식 레시피를 올려주세요.

더 많은 사람들과 채식 식단을 공유하며 기후위기를 극복해보아요.



'채식, 탐하다' 캠페인 방법

아래에 있는 팻말들기 클릭,

맛있는 채식 사진과 레시피를 찍어 첨부해주세요.

 

이 소소한 채식 레시피와 인증하기로 이끌어 낼 영향은 실로 엄청납니다.

?우리 함께해요??‍♀️??‍♂️


#자연의벗연구소 #채소2기 #채식기후행동 #기후톡톡 #채식교육활동가양성과정

이 캠페인은 2021년 11월 16일에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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