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택 (성덕초등학교 4-1 교사)
학생들의 편지를 읽고 많은 생각을 하고, 또 다양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안강망 등에 의해 사라지는 상괭이. 생물의 다양성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요. 우리 나라 근처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는 상괭이는 반드시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켜야 할 동물입니다. 안강망을 자제하거나 개조함으로써 잃어버리는 소득에 대해서는, 또 확실한 국가의 지원이 필요하겠지요. 우리 학교 아이들의 목소리에 더해, 담임인 저도 같이 소리치고자 합니다. 상괭이를 보호해 주세요. 아울러 훌륭한 일을 하신 인천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선생님에게도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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