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선
<p>1. 만족 <br />청년고용정책의 현황을 수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코로나19 이후 일자리의 양적 회복은 됐지만 질적 회복은 아직 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좋은 정책들이 정권이 바뀌면 유지되지 못하고 사라져버리는 상황이 안타깝다. 정치인들이 민생을 위해 일했으면 좋겠다. 노동시장 미스매치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통계나 기사를 볼 때 그 수치에 숨은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고 다짐했다.</p> <p>2. 현 정부에서 일경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대구지역의 참여기업들은 종류가 많지 않았다.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는 적어보여 아쉽다. 그저 예산을 집행하고 보여주기식으로만 행정이 시행되지 말아야한다. 지역 내 청년들이 떠나지 않도록 유인책을 두어야한다. 근로여건이 개선되고 탄탄한 지역 기업들이 많아지면 문제가 조금은 개선될 것이다. </p> <p>3. 직접일자리 정책이라하면 공공부문에 노인들의 일자리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던 것이 떠오른다. 정확한 개념을 알고 싶다. 특정 세대만 혜택을 받는 것이 취지는 아닐터이니 어떤 세부 정책들이 있는지 알고 싶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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