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채 상병 사건’ 재검토 반대했던 법무관리관···돌연 입장 변경, 왜?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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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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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기자님 중 한 분이 유산을 두 번이나 겪으시도 지금도 자녀가 없다는 문장이 있는데, 당시 기자님의 몸과 마음이 아이를 낳기에 ‘안전하지 않다’고 강하게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버닝썬의 진실을 추적해주셨음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지만, 기자님들께서 그로 인해 겪으신 정신적 신체적 고통들이 너무 크셨다는 생각이 듭니다..ㅠㅠ
2024.05.20
버닝썬: ‘아직도 가슴이 아픕니다’…개인적인 희생을 치르면서까지도 K팝 스타들의 성 추문을 폭로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 - BBC News 코리아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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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과 이시원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의 통화내용이 공개되어야 구체적인 인과성이 드러나는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통화 후 유재은 법무관리관이 입장을 바꿨다면 개입 의혹이 더 크게 제기될 수밖에 없겠네요.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시원 전 검사,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얽혀있는 이 사건을 공수처가 어디까지 수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