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선정적이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과도한 제목짓기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토론과 합의가 원칙이 되어야 할 심의기구에서 위원장 중심으로 회의를 일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의 개정안을 추진하는 건 사실상 심의의 공정성을 대놓고 포기하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끔찍하네요. 서울대 재학생, 졸업생들의 사회적 지위가 있기에 더더욱 문제로 느껴집니다
상속, 증여에 세금이 엄청 적게 부과되는군요. 막연히 유럽이라 이런 부분에서도 높은 세율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로 인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네요.
"공직자윤리법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직원이 퇴직하면 원칙적으로 3년간 직무 관련 업무에 종사할 수 없다."-기사 중
대구시가 박정희 동상을 두군데 세우려 하고 있군요. 김찬수 4.9인혁열사 계승사업회 이사장의 말을 인용해 봅니다.
“대구의 정신을 통째로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 색칠하려는 거다. 대구를 표현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학생들에게는 진리의 상징을, 외부인과 대구 시민에게는 대구의 관문으로 존재하는 곳이다. 18년 동안 독재로 나라를 다스리던 사람을 존경하는 행위 자체가 민주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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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목이 조금 선정적이지만 내용을 읽어보면 과도한 제목짓기가 아니라고 느껴지네요. 토론과 합의가 원칙이 되어야 할 심의기구에서 위원장 중심으로 회의를 일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식의 개정안을 추진하는 건 사실상 심의의 공정성을 대놓고 포기하는 꼴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