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_ob님께서 흐름을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속시원한 후속보도나 해결은 아직 없었던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고양이 질병과 사망제보를 수집하는 곳에서 후속 보도자료를 내었습니다.
http://www.savelife.or.kr/notice01.asp?board_mode=view&b_no=623
보도자료에 있는 사료협회 입장을 담은 기사가 있는데 링크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도 30개 중에서 3개 분석 결과를 발표한 이후 아직 후속 보도는 없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과 사료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엔 조류인플루엔자 AI 항원 발견한 사료를 알린 적이 있었습니다.  <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 중 사료에서 H5형 항원 검출 >

지난 19일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에서는 30개 중에서 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분석한 울산 3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https://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626340

지난 기사를 검색해보니 인터넷카페에서 여러 정황을 공유하였고 대한수의사회는 원충성 질병을 의심하지만, https://www.kvma.or.kr/kvma_info?tbl=2&num=118 펫사료협회 입장은 달랐습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388231

고양이 질병과 사망 제보를 받아 데이터 수집하는 곳이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5-vOcQJ7tp
https://www.instagram.com/p/C58Diq_L1xz

사료업체 목록을 공유하면 업체가 고소한다고 하여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료 분석결과를 마냥 기다릴수 없는 동물병원과 반려묘 가정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양이 질병 역학조사 신속히 실시하기를 바랍니다.

유튜버 수의사 안내사항을 참고합니다.
https://www.youtube.com/post/Ugkx785l9ZAlNq1kguBiBjH5cCILfD-PyJvs

중간발표이후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농림축산식품부 후속 보도자료는 아직 없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은 국내 사료 제조에는 이렇다할 관리 규정이 없다고들 말합니다. 법과 제도가 미비하다는 거죠. 재정비가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