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입에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보성 숏츠를 보면 단 몇초만에 정보를 습득하니 만족감도 크더라구요. 그런데 하루 종일 숏츠만 보고 있는 저를 보면 한심스럽기도하고 심하면 실패감 같은 것도 들더라구요.
식민지 역사가 있고 아직 과거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이며 독도 영토분쟁도 있는데 여권없이 드나들 수 있게 한다는 게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과연 처리될 수 있을까요? 쟁점사안이 있는데 어떤 논의과정을 거칠지 궁금해집니다.
학생들끼리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발언이 소셜미디어에서 왜곡되고 커뮤니티를 타고 확산되는 방식의 대표 사례 같네요.
디지털 시민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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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 한입에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보성 숏츠를 보면 단 몇초만에 정보를 습득하니 만족감도 크더라구요. 그런데 하루 종일 숏츠만 보고 있는 저를 보면 한심스럽기도하고 심하면 실패감 같은 것도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