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난민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난민 그 자체를 향해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은 난민 그 자체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이었다. 국가의 역할에 대한 것이었다.”
하나의 활동이 개인으로 대표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우성 씨처럼 한 활동에 이렇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인물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네요.
애초에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한테야 좋겠지만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적 변화 없이 달랑 1억으로 출생률을 높일 수 있을 것 같진 않습니다.
정말 이게 뭐라고 여기까지 오는데 이렇게 힘겨웠는지... 이제 책임회피했던 사람들이 책임을 질 시간입니다.
읽기도 힘든 일을 겪고도 말도 못 한 채 살아내느라 애쓰셨습니다.
5월은 동물의 달이기도 하군요.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2“사람들의 난민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난민 그 자체를 향해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우려와 걱정은 난민 그 자체에 대해서라기보다는 자신의 삶에 대한 것이었다. 국가의 역할에 대한 것이었다.”
하나의 활동이 개인으로 대표되는 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정우성 씨처럼 한 활동에 이렇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는 인물이 있었던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