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이 괴로워 외면하기 일쑤인데, 정말 자신을 탈탈 털어 할 수 있는 일을 전부 하는 분들이 세상을 나아지게 만드는군요.
한편으론 개인이 감당할 일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개인이 해결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기까지는 그것을 감당하는 개인들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여러모로 존경스럽습니다.

정말정말 쉽지 않고 힘들고 지치는 일을 해내주신 선생님께 온 마음 다해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남은 강아지들도 좋은 집으로 갈 수 있길 간절히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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