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는 여성아나운서에게 씌워진 금기를 깨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생방을 아이와 함께 하다니 너무 멋져요. 더불어 임현주아나운서가 공유한 글도 참 멋지네요.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공간이 있어도 “여기는 아이는 못들어간대” 라고 말해주어야하는 약육자들의 마음도 알것같구요.
“우린 거대한 연못에 작은 조약돌 하나 던진 것일 뿐이다 … 이제 다시 (이 연못은) 잠잠해졌지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여전히 남아 만약 비슷한 일이 발생했을 때 우리 사회가 이에 대해 더 빨리 고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사건 보도로 인해 두 기자님이 괴롭힘에 시달리셨다는 것도, 사건 그 자체도 다시 봐도 마음 아프고 화가 납니다.
독일의 상황을 한국에 대입시켜서 상상하며 봐도 흥미로운 기사네요.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곳에서 불안에 떨어야 하는 상황이네요. 안전에 관련해서는 가장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재학생의 말처럼 학교 측이 면밀히 조사 했으면 합니다.
시행 2주 전 발표했던 직구 금지 조치가 반발이 커지니 물러서는 모양새네요. 의도와 상관없이 혼란만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디지털 시민 광장
캠페인즈를 후원해 주세요.
코멘트
1임현주 아나운서는 여성아나운서에게 씌워진 금기를 깨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어요. 생방을 아이와 함께 하다니 너무 멋져요. 더불어 임현주아나운서가 공유한 글도 참 멋지네요. 아이와 함께 하고 싶은 공간이 있어도 “여기는 아이는 못들어간대” 라고 말해주어야하는 약육자들의 마음도 알것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