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홍성을 오가며 많은 멋진 청년들과 교류하고 유기농 콩으로 낫토 만들고 그러길래 소식을 흥미롭게 전해듣고 있었는데요.(기사에도 나와서 반갑군요). 홍성에 무슨 일이 생겨서 이렇게 멋쟁이들이 몰려드나 궁금했는데, 기사로 보니 더 잘 맥락을 이해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성수동에서 2년반째 지내는데 성수동보다 홍성이 확실히 더 푸르게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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