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네요... 인천시도 정부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니...ㅠ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려는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속상해요.
세상에나...😳😳
시민사회와 연관되어 있는 건 모두 없애버리려 한다는 인상을 받네요. 더 넓은 더 많은 소통을 해도 모자란 상황인 것 같은데 특정 단체를 제외하곤 시민사회를 악마처럼 정의한 뒤 연결될 수 있는 장치들을 모두 지워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통보라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커져야 하는 상황에 지우기에 급급한 모습에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
작년에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내년에 인천에서 열린다면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했었어요. 갑자기 이렇게 진행된다니... 너무 아쉽네요.
기술도입 속도가 1위인 것으로도 볼수있겠죠? 빠른 속도로 부작용이 없어야할텐데 우려가 들기도하네요.
윤대통령이 말하니 "노동조합 울타리 밖에 있는 노동자를 위한 미조직 근로자 지원"이라는 말도 묘하게 들리네요. 노동조합 울타리 안에 있는 노동자와 싸우는걸 좋아하는 분이다보니.
'노동은 하기 때문에 보호를 해야하지만 노동자는 아니다.' 같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정책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정책이 완벽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숲을 보지 않고 눈 앞에 있는 현상에 대한 땜질로만 정책을 운용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 땜질이 만나서 든든한 벽이 될 수 없듯이 윤석열 정부의 전반적인 노동관을 다시 살펴보게 됩니다.
코멘트를 다는 지금 이 순간 저는 성수동 뚝섬역 근처에 있는데요. 이쪽에 하루살이들은 보이지 않네요. 해충이 아니라는 점에서 안도는 되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등장할 수 있는 존재들과 어떻게 함께 살아야할지 고민을 넘은 걱정이 됩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전염병이 유행을 할 것이라는게 눈에 보듯 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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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황당하네요... 인천시도 정부로부터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다니...ㅠ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려는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 같아 속상해요.
세상에나...😳😳
시민사회와 연관되어 있는 건 모두 없애버리려 한다는 인상을 받네요. 더 넓은 더 많은 소통을 해도 모자란 상황인 것 같은데 특정 단체를 제외하곤 시민사회를 악마처럼 정의한 뒤 연결될 수 있는 장치들을 모두 지워버리려고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통보라니, 너무 충격적이에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커져야 하는 상황에 지우기에 급급한 모습에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
작년에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만 해도 내년에 인천에서 열린다면 찾아가봐야겠다 생각했었어요. 갑자기 이렇게 진행된다니... 너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