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뀌어도 굳건하게 한 나라의 민주주의 지표가 바뀌지 않으려면 정치제도의 변화, 시민사회의 강화 등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겠네요. 특히 건강하게 시민사회가 영향력있게 성장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나라도 따져봐야겠지만, 최소한 미국과 한국은 V-Dem 지표가 '대통령', 즉 내각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가 내려가는 시기는..크흠.. 데이터 있는 그대로 보면 연구소가 빨갱이 의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실감하고 있는 것들을 이렇게 '바깥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정리한 연구로 확인하게 되었네요.
극우 유튜버의 지상파 진출을 보며 의도가 다분해보인달까요.. 비주류라 여겨오던 유튜브가 역전되면서 장악하겠다는 모습처럼 다가옵니다.
언론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내비치는군요. 공영방송의 질 하락이 염려됩니다.
정부에서 복합적인 사회 현상 또는 문제를 좁은 관점과 방식으로만 바라보고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결국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권리 중심 공공일자리와 민주주의의 재생"이라는 다른 기사와 연결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대체복무를 자신의 헌법적 권리 또는 타인의 권리증진을 위한 공공 일자리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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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권이 바뀌어도 굳건하게 한 나라의 민주주의 지표가 바뀌지 않으려면 정치제도의 변화, 시민사회의 강화 등 다양한 노력들이 필요하겠네요. 특히 건강하게 시민사회가 영향력있게 성장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른 나라도 따져봐야겠지만, 최소한 미국과 한국은 V-Dem 지표가 '대통령', 즉 내각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가 내려가는 시기는..크흠.. 데이터 있는 그대로 보면 연구소가 빨갱이 의심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며 실감하고 있는 것들을 이렇게 '바깥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정리한 연구로 확인하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