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인신매매네요...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게 충격적입니다.
가수가 되는줄 알고 속아서 입국한 것이고, 비자도 제대로 예술비자가 나왔는데, 업주가 성매매 일을 시키는군요. 그런데 도망갈 수도 없게 제도가 되어있으니 더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이주노동자가 인신매매 피해자가 되도록 만드는 법적 구조가 존재함을 보여주고 있네요. 충격적입니다. 기사의 지적대로 인신매매 피해자 권리 보장 제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대답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소송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어려운 상황인데, 무엇을 위해서 했나.


“존엄성(Dignity). 내 이름을 깨끗하게 하는 것(Clear my n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