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준연동형 비례제 안에서 승리의 길 찾겠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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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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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힌튼 교수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AI가 일상적인 일자리를 많이 빼앗는 것에 대해 우려스럽다"면서 정부가 모든 시민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보편적 기본소득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보편적 기본소득은 소득에 상관없이 모든 개인에게 정기적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AI가 확산됨에 따라 생산성이 높아지고 부(富)를 축적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그 자본은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닌 부유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제프리 힌튼 교수는 강조했다.
출처 : AI포스트(AIPOST)(http://www.aipostkorea.com)
2024.05.20
AI 시대 일자리 감소 해답은?…'AI 대부' 제프리 힌튼 "보편적 기본소득 필요"
AI포스트(AI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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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그동안의 기조와 달리 당의 강성 지지층이 내세우던 방향과 다른 선택을 했네요. 선거를 2달여 앞두고 비례대표 선출 방식이 정해졌는데요. 4년 전과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국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나라 같다는 느낌도 받네요.
발언만 봤을 때에는 병립형으로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준연동형'으로 제시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새진보연합(기본소득당 중심 3당) 중심의 빅텐트 비례위성정당'이기 때문에 여전히 선거실리주의에 입각한 양당제의 틀 내에 있다는 우려를 하게 됩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말은 하겠지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제3의 정치성을 대변하는 민주주의의 가능성은 여전히 제약되고, 한국정치가 나아갈 길은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